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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최종경기서 논란의 꼴 내주면서 2대2

2016-10-30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초강력자석처럼 공을 따라가는 지문일의 활약이 눈부셨다. "리피감독 보고있나요?"라고 무언의 시위를 하는듯싶었다. 선수들이 심리적부담없이 경기에 임한 경기였다. 무승부로 빅었지만 윤빛가람과 니콜라의 꼴로 프로의식을 보여준 경기였다. 

2016년 10월 30일 저녁 7시 35분 항주황룡스타디움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항주록성(항주팀)을 상대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최종 경기를 펼쳤다. 

21분 한광휘이 금지구역앞에서 롱슛을 날렸지만 골문우로 날아갔다. 

26분 항주록성의 3번 葛振의 크로스를 9번 拉蒙이 금지구역에서 강한 헤딩슛을 날렸고 지문일은 1초의 망설임도 오차도 없이 날렵하게 막아냈다. 철공을 자동반사적으로 따라가는 초강력자석같았다. 

31분 항주록성의 萨米尔이가 크로스 9번 拉蒙이 금지구역에서 슛! 0대1 록성이 앞서게 되였다.  36분 반격에 나선 항주록성이 拉蒙이 크로스한 공을 7번 加比奥内塔이 슛을 날렸고 지문일이 다시한번 공을 막아냈다. 


43분 연변팀의 14번 윤빛가람은 침착하게 항주록성수비선수들이 몰려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슛을 날리면서 꼴문을 열면서 1대1로 빅으면서 전반전은 끝났다. 


47분 8번 지충국 옐로..71분 지충국이 슛을 항주록성팀의 핸드볼로 반칙을 하면서 프리킥기회를 얻었고 키커로 니콜라가 나서 땅볼슛! 꼴문을 열었다. 연변팀이 잠시 앞서게 되였다.

추가시간  프리킥을 페널티킥으로  오판한 마녕! 항주록성에게 주심은 마지막 "베품"을 선사했다. 이로써 논란의 두번째 골을 내주면서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감동을 주는 연변팀 축구팬.."감사합니다. 박태하감독님"을 들고 열띈 응원!!!





15년만에 갑급리그에서 슈퍼리그로 진입한 박태하호 연변팀은 리그잔류를 확정지었고 성적도 만족할만하다. 중국축구계에 과제를 던졌을뿐만아니라 조선족사회에 획기적인 한해로 남을 굵직한 획을 그었다.  "수고했습니다! 2016년은 그대들이 있어서 감동이였습니다! 래년에 다시 또 힘냅시다!"




중국에서의 갈길이 험난한 항주록성 홍명보감독


주심 국제급..마녕! (83분 칼같은 성격을 보이면서 후보석에 있는 항주록성팀 선수에게도 옐로카드를 내민 마녕)



연변팀 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콜라, 7번 한광휘, 8번  지충국, 10번 스티브, 14번 윤빛가람, 17번 박세호, 18번 하태균, 20번 최민, 21번 김현, 23번 배육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9번 김승대,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9번 리호, 24번 리호걸  29번 애하매티 쟝

항주록성출전선수명단: 키퍼 23번 邹德海, 13번 斯皮拉诺维奇, 21번 曹海清 , 6번 陈晓, 3번 葛振, 18번 赵宇豪 , 33번 陈中流 , 11번 陈柏良, 30번 萨米尔, 7번 加比奥内塔, 9번 拉蒙, 후보선수명단:1번 张磊, 4번 孙正傲 , 14번 冯刚, 25번 黄希扬, 26번 谈杨, 28번 程谋义, 32번 吴范锡/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주목! 특별안내 아래의 阅读原文을 클릭하면 연변팀의 지난 경기(2015~2016)를 동영상으로 전부 시청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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